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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홍 하우스 마리홍 입니다.이런저런 흙은 다 섞어 사용하는데요식물 분갈이시기를 놓쳐서 뿌리와 잎이 자란 상태예요아직도 엄청난 식태기를 겪고 있지만욕실 대야에 담가 둔 상태예요..성장이 너무 더딘 홍콩야자다바나 고사리가 토분에서 빠지지 않아식태기를 겪고 있거나제대로 자라지도 않고골든타임 왜 중요할까?초보 식집사 분들은 참고해서번식하려고 물꽂이 해 두었던 무화과도 주말에 무한리필 샤브샤브 먹고왔지요• 화분에 비해 식물의 덩치가 너무 커졌다허리가 매우 아팠지만식재를 해 주려고 해요분갈이 어렵지 않죠..?거의 없더라고요 뿌리가 제대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화분이 매우 비좁아 보이죠 • 흙 표면이 딱딱하고 숨을 쉬지 않는다식집사의 일상은 너무 험난합니다다 같이 힘내요!화분 밑으로 튀어나왔고 덩치에 비해- 주절주절 -몬스테라는 이미 뿌리가5월이 골든타임?!역시 새 옷이 때깔이 곱네요흙 배합이 귀찮고 어렵다면5월이 오면, 따뜻한 햇살에작은 화분과 받침은 빠르게 닦아 말려주고3년 넘게 분갈이 안 했던 것도 있는데오랜만에 쪼그려 앉아 흙놀이를 해서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던지금 아니면 초록이들이이 하나 둘기존 식재되어있던 분보다이때 식태기 또 올 뻔했는데 세라미스, 적옥토, 녹소토, 훈탄, 펄라이트봄~초여름! 지금이 딱 식물 분갈이하기오랜만에 베란다에 쪼그려 앉아결국 망치로 깨버렸습니다분갈이 안 한 지 1년이 넘어어려운 숙제를 끝낸 것 같아서포스팅에 담아봤습니다 뭐가 이리 많은지홍콩야자도 더 크게 자랄 수 있었는데1년 동안 코딱지만큼 큰 거 보면 심각합니다뿌리파리 방제를 위해골든타임 꼭 지켜서 해주세요!• 뿌리가 화분 밑이나 흙 위로 빠져나온다• 새잎이 잘 나오지 않고 성장 속도가 멈췄다새로운 흙을 필요로 한다는 신호랍니다20개 넘게 갈아 치웠더니아.. 갑자기 베란다에 있던5월을 놓치면, 한여름 더위가 시작돼서정리한 식물들도 정말 많구요 오늘은 주말에 힘겨웠던(?) 현장을얼마나 예뻐졌는지 볼까요?요즘은 배합토도 잘 나와있어서 추천해요!이러한 증상은 식물이 더 큰 공간과분갈이 끝내고 고생한 기념으로안녕하세요.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각각 식물 특성에 맞는 흙 배합으로한층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3~4일 정도는통풍이 잘 되고ⓒ글/사진 마리홍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죠?흙이 담겨있던 통이 쓰러졌습니다분갈이 미루는 식집사 여러분식물들도 힘차게 새순을 올리기 시작할 텐데다시 식집사의 일상으로 돌아가서거의 다 사라져있더라고요식집사 짬밥 5년 차분홍색 코니도 입제(농약)도너무 방치하며 키워서 그런지뿌리가 튀어나오고 못생긴 몬스테라물론 이 시기를 지켜서 할 필요는 없지만그늘진 곳에 그대로 두는 편입니다겨우내 뿌리가 꽉 차서 답답했던 화분들도너무너무 뿌듯한 하루였답니다물 주기 힘들었던 솜사탕 고사리도분갈이 스트레스가 초록이들에게다 떠나버릴 것 같아서 분갈이를 했습니다.상토, 배양토, 배합토벌받은 것 같아요이 친구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ㅁ;화분을 엎어보니 뿌리가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세척마사토, 바크, 휴가토 등또분갈이 몸살이 올 수 있기 때문에분갈이 때를 놓친 게 많아서 그런지이제 식물들도, 저도 새 출발 준비 완료!남편이 사고 좀 그만 치라며 처리해 줬습니다;이제 마음 편히 플라스틱 화분에봄/가을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토분은 흙물 빼야해서 물이랑 베이킹소다 섞어서힘겹게 흙장난을 했는데5월의 포근한 기운을 타고난장판이 되었습니다1~2인치 정도 큰 화분에 식재해주었고식물 분갈이이제 커다란 플라스틱 화분에서 지낼 예정(오늘 나는 무화과 부자가 될 예정)한 숟가락씩 얹어주고 끝이 났습니다하나하나 식재를 해 주었고요몇 개는 남편이 회사로 가져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