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론카페트

직통라인 : 010-5028-4269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

▲원본사진보다 훨씬 더 강렬한 느낌의 사진으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05 21:38

본문

▲원본사진보다 훨씬 더 강렬한 느낌의 사진으로 변했습니다. 이대로도 괜찮은 경우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 너무 효과가 강하거나 색상 또한 과도하게 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다가 이제 하이패스 필터를 더해 봅니다.▲원본사진을 불러왔습니다. 아직도 터번을 쓰고 전통복장을 하고 사는 인도 라자스탄주 지방에서 촬영한 한 어르신의 사진입니다. 선한 눈빛과 인자한 미소가 인상적이라 저도 좋아하는 인물사진인데요. 앞이 트여있는 상점에 앉아계신 모습을 입사광에서 촬영했습니다. 덕분에 과도한 하이라이트나 그림자가 생기지 않고 균질한 명암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이런 상반신 포트레이트를 촬영할 때는 절대 땡볕에서 촬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빛과 공간을 생각하고 촬영했기에 좋은 원본을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서 좀 더 명암과 질감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때 하드라이트+하이패스 필터 조합을 써봅시다. 먼저 레이어 복제(Ctrl+J)를 해줍니다. 나중에 효과가 너무 센 경우, 불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중국 운남성 샹그릴라의 동자승들 ⓒ우쓰라▲인도 라자스탄주 푸쉬카르의 집시 소녀 ⓒ우쓰라▲반경값을 200픽셀 줬을 때입니다. 아까보다 피부 광택이나 질감이 보다 더 넓고 자연스러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하드라이트+하이패스 필터 조합이 인물사진 보정에 유용한 것은 이렇게 피부나 눈동자, 머리카락 등의 광도(luminance)를 표현하는 데 있어 무척 유용한 기법이기 때문입니다.▲그 상태에서 얼굴 중심에서부터 살살 문질러주면 문지른 부분이 지워지면서 밑의 밝은 배경 사진이 드러나게 됩니다.▲왼쪽 하단에 전경창/배경창이 검정/흰색으로 되어있으면 이렇게 강렬한 흑백사진이 탄생합니다. 그레이디언트 맵핑은 이렇게 흑백사진 변환 뿐 아니라 색감과 톤 보정에 있어 무척 유용하고 중요한 기능인데 나중에 따로 한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그렇게 해서 완성된 결과물입니다.[우쓰라에게 배우는 포토샵 후보정 동영상 강의 5기].▲피트니스 모델 정혜수씨 ⓒ우쓰라▲앞으로 포토샵 후보정을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 이 마스크를 이해하고 브러시로 필요없는 부분을 지우거나 필요한 만큼 드러내는 기술이 정말 중요한데요. 여기서는 기본적인 설정만 알려드리니 이대로 설정하고 얼굴 중심부터 지워가면 됩니다. 먼저 왼쪽 도구 모음에 브러시(붓)을 선택하고 경도는 0%, 불투명도는 25% 정도로 해줍니다. 지운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워주는 효과를 주기 위해서인데요. 그 상태에서 왼쪽 밑에 전경창/배경창이 있는데 검정색이 위로 오게 해줍니다.하드라이트+하이패스 조합으로 강조한 사진들▲헉! 부담스러울 정도로 사진이 진해졌습니다. 곱하기를 하면 명암도 색상도 두 배로 진해지기 때문인데요. 사실 포토샵 사진 보정에서 하늘이나 명암의 강조를 위해 가장 중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여기서는 너무 효과가 진합니다. 주변부는 이대로 어둡되, 얼굴은 이렇게 어두우면 안 되겠지요. 얼굴 부분만 자연스럽게 지워주면 밑의 밝은 상태의 사진이 드러나게 될 텐데요. 그러기 위해 위 그림처럼 레이어 창 하단의 마스크 버튼을 쿡 눌러줍니다.[앵커]부산에서 2년 전 10살 초등학생이 스쿨존에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부산시장이 직접 나서서 안전대책을 발표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이 대책 제대로 지켜진 게 많지 않고 아이들은 여전히 위험한 상황입니다.밀착카메라 이가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부산 OO초교 앞/2023년 4월 28일]2년 전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에 나섰던 10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무게 1.7톤짜리 커다란 화물이 굴러내려 와 어린이를 덮친 겁니다.그리고 한 달 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을 직접 발표합니다.[박형준/부산시장 (2023년 5월 22일 / 브리핑) : 보행로가 미분리된 도로를 대상으로 차로를 축소하고 보도를 신설·확장하여 어린이 통학로를 추가로 확보하겠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약속했습니다.[박형준/부산시장 (2023년 5월 22일 / 브리핑) : 우선 올해 긴급구간인 10개소에 대해 15억원을 투입하여 정비하겠습니다.]이거 잘 지켜졌을까요? 긴급 정비하겠다던 10개 학교를 모두 점검해 봤습니다.[부산 A초등학교]초등학교 뒤편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지금도 이렇게 차가 빠르게 지나가는데, 여기 보면 학교 앞 천천히라는 글씨도, 그리고 시속 30킬로미터를 표시하는 글씨도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그리고 저쪽을 보면 몇 시간째 차가 주차된 상황인데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빠르게 지나는 차 사이로 어린이들이 학교에 갑니다.부산시가 '보행로를 만들어 차도와 분리하겠다. 이걸 2023년 내로 완료하겠다'고 약속한 곳인데, 아직도 안 지켜진 겁니다.[윤근식/인근 업주 : 차들이 두 대가 서로 먼저 가려고 이리 버티면 애들이 어디로 갈 겁니까. 차 사이로 이리 껴서 이리 내려가야 하고.][부산 B초등학교]또 다른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역시 보행로가 따로 없습니다.학교 가는 어린이 바로 옆으로 차가 위태롭게 지나갑니다.이곳도 2년 전에 부산시가 긴급하게 고치겠다고 한 10곳 중에 한 곳입니다.지금 보시면 이 학교 바로 앞 도로는 차도와 보행로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데. 지금 나머지 세 골목을 보면 이쪽도 이쪽도 이쪽도 모두 보행로와 차도가 구분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