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상월은 미지에게 세진은 미래에게 함께 일하자고 계속 꼬시는 중이다.그래서 그동안 고향 집 문고리를 고치지 못한 것.그래서 그런지 이런 이야기 전 가족들끼리 갈등을 해소하는 장면들도 많이 나왔다.결국 꼭 끌어안고 이번 11회를 마무리~착한 사람들은 언제나 호인들이 다가오나 보다.사랑은 서로에게 지는 것. 그리고 끝까지 한편이란 것.더불어 은둔형 외톨이가 된 선배 수연에게 언제나 함께 있었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결국 그녀도 방문을 스스로 열게 된다.하지만 그건 억지로 몸만 일으켜 세운 것.지금 네이버 오픈톡도 박보영, 박진영 배우의 연기와 드라마 스토리가 감동적이라고 난리가 났다.분홍과 호수의 관계도 참 재미있었다.이번 회에서 미지는 상월에게 마음은 아직 방구석에 있다고 고백.ㅎㅎㅎㅎ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는데 내가 글로 표현하자니 정말 잘 안된다.두 배우가 연기는 잘하지만 공감하기에는 내 부족함이 많았다.가장 느낌이 팍~ 왔던 것은 호수가 자신 때문에 힘들어할미지를 위해 이별을 선언한 것.충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 말을 듣는 순간 미지에게 달려갔고 이별 선언한 것을 후회하며 번복.간간이 드라마 보면서 울컥 거림이 있긴 했지만 오늘 방송된 이번 11회는 정말 역대급 감동 선사.문을 완전히 닫으면 다시 고립될 거란 두려움이 존재했다.기타 막방 전 이야기 정리하지만 예고편에서 미지 할머니가 죽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 내일이 막방이라니 벌써부터 아쉽다.미지의 서울 12회 예고딸 옥희를 때리는 아빠를 피해 집을 나온 것이었고 어린 옥희가 다시 집으로 가자 할까 봐 거짓말을 한 것.미지의 서울 11회 줄거리원수지간이 될 것 같았는데 조금 다르지만 좋은 선후배임을 증명하는 자리였다.호수는 귀가 안 들릴 것을 대비해 미래의 성추행 사건을 충구에게 맡김.감동 이야기 정리.그리고 미래는 퇴사.개인적으로 공감은 또 다른 부분인가 보다.아울러 자신처럼 살지 말라고 강하게 옥희를 키우고자 차갑게 대했다고 했다.나 또한 인생작 정도는 아니지만 후보작 정도는 될 것 같안 느낌이 든다. 막방까지 보고 결정할 듯.과거 월순은 옥희에게 자신이 소박을 맞았다고 했는데 이건 거짓말.아 참~ 호수와 충구의 관계도 개선.청력 소실을 이겨내려 여러 가지 시도하는 우리 호수.아울러 세진의 미국행 제안 거절.호수는 그동안 자신이 새엄마 분홍의 짐이라 생각.이래저래 감동 쓰나미 몰려오는 막방 전 이야기들.뭐 이래저래 친엄마 친아들 이상으로 둘은 서로에게 감동이지만...먼저할미 월순과 딸 옥순.그리고 각 인물들의 갈등 해소 장면들도 감동.더불어 내용이 알차니 배우들의 연기도 참 돋보였다.하지만 과거 큰 사고 후 깨어난 호수가 그녀에게 '엄마'라고 불렀고 이때 죽을 만큼 힘들었던 분홍을 붙잡아 준 것. 이에 진짜 아들로 생각하고 키운 것임.미래는 당분간 스스로의 힘으로 딸기 농사를 짓기로 결정. 이를 성공하고 미국으로 가 온전히 자신만의 힘으로 성공하고자 다짐.우와~ 정말 이 드라마 찐 감동 드라마다.미래는 세진의 도움으로 회사 내 시한 건설 특혜 내용을 기자에게 제보. 결국 일이 크게 되고 공정위가 나와 조사를 시작.더욱 중요한 메시지는문밖에는 항상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다음 12회 막방도 희망 가득.최 국장, 신 팀장, 신임 대표는 난리.미지 문고리 안 고친 이유.이제서야 그걸 알게 된 옥희는 눈물로 그동안 엄마를 미워한 마음을 정리.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손님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12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 및 사용처가 구체화되면서 유통 업계가 관련 마케팅 준비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 배달 플랫폼 등은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각종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형마트,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체들은 소비쿠폰의 사용이 제한되지만, 이를 통해 바닥을 친 소비 심리가 회복돼 간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은 이달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당 최소 15만 원의 소비쿠폰 지급이 확정되자 각종 할인 프로모션 논의에 착수했다. 편의점 업계는 대부분의 점포가 가맹점으로 운영되는 만큼 소비쿠폰 지급 시 수혜 업종으로 분류된다. 경기 불황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편의점 업계로선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셈이다. GS25는 각 점포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라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카드사 연계 상품 할인 프로모션, 가전·신선·생필품의 카탈로그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도 생필품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을 때 면도기, 남성화장품의 매출이 이전 대비 40% 이상, 섬유유연제, 세제 등 가정용품 매출이 20%가량 증가했다”며 “올해도 일상 생필품, 장보기 관련 상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배달 앱도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점주와 고객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서는 원칙적으로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되지만 가맹점의 자체 단말기로 대면 결제(만나서 결제)하는 경우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그간 배달 앱에서 대면결제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입점 점주를 위한 사이트 ‘배민외식업광장’에 소비쿠폰과 관련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