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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우리 가족은 시원한 물놀이 여행을 떠나는데, 올해는 뚜벅이 여행객에게도 천국이라는 가평 빠지로 향했어! 남이섬 데이트에 닭갈비까지 풀코스로 즐기고, 오후에는 무제한 빠지를 즐기기 위해 가평 빠지 수상레저 클로버를 선택했는데,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지 뭐야!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평으로 향했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어. 가평역에 내려서 미리 예약해둔 클로버 수상레저의 무료 셔틀버스를 탔거든! 15분 정도 달렸을까? 금세 빠지에 도착했어. 혹시 가평 터미널로 가는 분들은 터미널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우리는 남이섬과 닭갈비를 먼저 즐기느라 가평역에서 셔틀을 탔지만 가평빠지패키지말이야. 클로버 가평빠지펜션수상레저는 시설도 가평빠지깔끔하고, 무엇보다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 블롭점프, 워터슬라이드, 다양한 종류의 튜브까지!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어. 특히 오후 무제한 이용권을 끊었더니, 원하는 만큼 실컷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물론, 물놀이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샤워 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고,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도 쾌적해서 좋았어.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 가평 빠지 클로버, 진짜 뚜벅이 여행객에게 강추하는 곳이야!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갈 수 있고, 신나는 수상레저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봐! 남이섬 데이트와 닭갈비 식사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가평 여행 코스가 될 거야! 내년 여름에도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