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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마운틴 타임> 포토, 에이미 블런트그리고 본인의 연극을 원작으로 두는 메릴 스트립·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주연의 영화 <다우트>(2008)를 연출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능력을 선보인 바 있던 존 패트릭 샌리 감독, 이번에는 아일랜드에 대한 사랑으로 쓴 아일랜드 배경의 연극 [아웃사이드 물링거]를 영화화하며 연극과 영화를 넘나드는 자신의 필력과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고로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의 원작이 되는 연극 [아웃사이드 물링거]는 토니상의 최우수 연극상 후보에 올랐던 바있다고 하니, 작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스크린을 통해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감독 : <다우트> 존 패트릭 샌리여기에'안토니' 역을 맡은 배우 제이미 도넌의 연기 변신도 기대된다. <엔딩스 비기닝스>의 다정한 남자 '잭',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그레이' 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제이미 도넌이 <와일드 마운틴 타임>에서는 고백 한 번 못한 쑥맥 '안토니'로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아담' 역을 맡아 이들의 관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존 햄은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로맨틱한 순정마초 '버디' 역을 맡아 자신만의 멜로를 보여준 바 있는 배우이다. 이러한 존 햄은 <와일드 마운틴 타임>에서 '안토니'의 사촌이자 뉴요커 '아담'으로 색다른 모습 보여줄 예정이다.이처럼 다양한 이유에서 주목할 수밖에 없는 로맨스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은 3월 24일에 개봉하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입체적이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통해 그려질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그 매력 기대해봐도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 따뜻한 봄과 함께 만나볼 로맨스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이라면 이 영화를 극장에서 만나보는 것은 어떨지 추천해보며 포스팅 마친다.<와일드 마운틴 타임><와일드 마운틴 타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개봉일 : 2021년 3월 24일포스터와 예고편으로 보는먼저'로즈메리' 역을 맡은 배우 에밀리 블런트를 주목해보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인공 '앤디'의 선배이자 동료 비서로서 까칠한 매력 보여주었다가도,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는 사건을 해결할 키를 쥔 '리타 중사' 역과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FBI 요원 '케이트' 역을 통해 강렬한 액션도 매끄럽게 소화했던에밀리 블런트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을 통해 사랑에 솔직하고 쿨하게 대처하는 '로즈메리'로 변신,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번 작품에서는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장면까지 소화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Movie Preview ::재미있게 읽었다면, 영화 블로거 '곰솔이' 팬하기 부탁드려요 :)주인공 '에밀리 블런트'<와일드 마운틴 타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은 아일랜드의 한 마을에서 농장을 꾸리고 있는 로즈메리(에밀리 블런트)와 안토니(제이미 도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린 시절부터 일편단심으로 안토니를 바라본 로즈메리와 달리, 연애에 쑥맥인 안토니는 덤덤하게 대하고, 어느 날 안토니의 아버지가 사촌 아담(존 햄)에게 농장을 물려주겠다고 하면서 마을을 찾아온 아담과 로즈메리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면서 꼬이게 되는 세 사람의 관계를 그려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감각적인 필력의 소유자<와일드 마운틴 타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와일드 마운틴 타임> 존 패트릭 샌리 감독3월 24일 개봉영화(Wild Mountain Thyme)특별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은 출연하는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서로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이들의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배우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배우들의 나이대가 어린 편이 아니라는 점 또한 이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 포인트이다. '로즈메리' 역에 1983년생 에밀리 블런트, '안토니' 역에 1982년생 제이미 도넌, 마지막으로 '잭' 역에는 1971년생 존 햄이 출연한다. 전체적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보다, 어느 정도의 무게감과 동시에 은근한 귀여움이 예고되고 있는 조합이다.클릭 시, 해당 페이지에서 재생됩니다.클릭 시, 해당 페이지에서 재생됩니다.이뿐만 아니다.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은 아카데미상을 비롯하여 토니상과 퓰리처상까지 수상한 존 패트릭 샌리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존 패트릭 샌리 감독은 가수 셰어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은영화 <문스트럭>(1987)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아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40회 미국 작가 조합상에서 각본상을 수상, 2005년에는연극 [다우트]를 집필하여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의 최우수 연극상을 포함한 네 개 부문에서 수상, 같은 해 퓰리처상의 드라마 부문까지 수상하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등급 : 12세 관람가여기에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예고하고 있는 장면들을 시작으로, 농장의 울타리와 문에 기대어"이 문처럼 나한테 거리를 두는 거야?"라고 말하는 사랑에 솔직한 쿨한 여자 '로즈메리'의 모습과"우리 서로 알고 지낸 지 한참 됐잖아, 나랑 결혼할래?"라며 당나귀에게 프러포즈를 연습하는 고백 한 번 못한 쑥맥 같은 남자 '안토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새로이 나타난 '아담'으로 인해서 서로 갈등을 겪게 되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로맨스가 궁금해지는 영화이다.Movie Preview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포토, 에밀리 블런트<와일드 마운틴 타임> 뮤직 비디오배우 라인업과 감독 만으로도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로서의 매력을 예고하고 있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은아일랜드의 한 마을에서 이웃으로 자라며 '안토니'를 짝사랑해온 '로즈메리'와 연애에는 답답한 쑥맥인 '안토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로맨스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따뜻한 봄, 감각적인 분위기의 포스터에 적힌 "사랑이 오길 기다리고 있나요?"라는 문구처럼 로맨스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데, 오늘은 곧 만나볼 수 있는 로맨스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이 주목해도 좋을 이유들을 살펴보고자 한다.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둔다는 점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풍광이 보는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 예고편에서 그려지듯 아일랜드의 매력과 더불어, 이를 배경으로 특별하고도 반짝이는 로맨스를 그려낼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해봐도 좋은 영화가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