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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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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본 포스팅에는이에 여은남은 서동주를 직접 데려다주며 배웅했고 그녀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 서동주는 허일도가 원했던 바다에 그의 유골을 뿌린 뒤 지난 일들에 대한 생각에 잠겼죠.서동주가 그러고 있는 동안차선우는 허태윤(※윤상현)을 살해한 뒤 지영수, 차강천(※우현)과 가족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정신줄을 완전히 놓은 것으로 보이는 차강천 회장의 곁에 탐욕스러운 지영수 차선우 외에 아무도 남아 있지 않은 모습은 여러모로 의미심장했죠.<보물섬> 16회의 내용이뒤이어 나타난 허일도(※이해영)의 환영은 침대에 숨겨둔 총은 이제 그만 버리고 자신도 그만 보내달라는 말과 함께 이제 다 이겼으니 여은남(※홍화연)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라고 당부했죠.포함되어 있습니다!!!염장선은 택시를 잡아타고 곧바로 와영재로 돌아왔는데요. 하지만 유치원이 된 와영재에서 어린아이들이 하원하는 모습을 목격한 염장선은 혼란스러워했죠.서동주가 햄버거가 들어 있는 쇼핑백을 내실 금고 선반에 올려놓자 안쪽에서 염장선이 이를 받아 허겁지겁 허기를 달랬는데요.서동주는 염장선을 납치해 자신 외에는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내실 금고 안에 만든 비밀 공간에 그를 감금한 것이었죠.서동주는 배원배(※이유준)가 누명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줄 법무 법인 소율을 방문했다가 배원배의 사건을 맡은 변호사 염희철(※권수현)과 마주치게 되었는데요.여전히 만나자마자 욕부터 내뱉는 사이였지만 예전보다는 서로를 대하는 게 훨씬 편해 보이는 두 사람이었죠.한편, 지영수(※도지원)와 차선우(※차우민) 모자는 염장선이 없는 상황에서도 대산을 손에 넣으려는 욕심을 더욱 노골적으로 서동주에게 드러냈는데요. 차선우의 요청으로 내실 금고 문을 열어서 보여준 서동주는 선반에 올려져 있는 햄버거 쇼핑백 때문인지 차선우가 내실 금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을 경계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죠.그렇게 시간이 흘러 염장선이 실종된 지 1년이 지나자 성보연(※이항나)은 천구호(※주연우)에게 퇴직금을 챙겨 주며 이제 그만 와영재를 떠나라고 했는데요.최종회는 서동주(※박형식)가 염장선(※허준호)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며 죽으라고 외치는 악몽을 꾸다가 깨는 내용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서동주는 자신이 생각했던 복수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편치 않은듯한 모습을 보이며 여은남에게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의 정답을 찾아보기 위해 떠나겠다고 했는데요. (feat. 여은남에게 남긴 내실 금고 비밀번호)임시 주주 총회가 끝나자마자 여은남은 서동주에게 염장선을 죽였느냐고 물었는데요.서동주가 '내가 죽였으면?'이라고 하자 여은남은 이해한다고 말하며 서동주를 안아줬지만 두 사람 모두 표정은 좋지 못했죠.그러고는 서동주를 와영재로 불러 그가 어린 시절 맛있게 먹었던 북엇국 등으로 밥상을 차려 식사를 대접한 뒤 그의 어머니추경원이 돈이 너무 필요해서 그릇된 길로 빠질 뻔했다가 아들을 생각해서 이를 거절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살다가 힘들 때 자신이 해 준 추경원에 대한 말을 떠올리고 힘을 내고 살아달라고 당부했죠. (feat. 와영재를 유치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히는 성보연)염장선이 실종된 지 1개월이 지나 열린 제53회 대산 임시 주주 총회에서서동주는 허일도의 뒤를 이어 대산 에너지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했는데요. 여은남은 대산 에너지 이사가 되었죠.서동주는 와영재를 다녀온 기념으로 염장선에게 한복을 전달하며 과거 복수를 결심했을 때 염장선과 허일도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겠다고 다짐했던 것을 이야기했는데요.그와 더불어 창밖을 바라보며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 차국희(※홍수현), 허태윤의 죽음에 대한 충격 때문인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차덕희(※김정난), 서동주의 집에 걸려 있던 그림에 본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그린 여은남이 아주 돌아오지 않아도 되니까 쉬러 오라고 하는 음성 등으로 <보물섬> 16회는 마무리되고 있었는데요. 만약 시즌2가 제작된다면 차덕희와 공비서(※서경화)의 관계 등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은 의문들이 깔끔하게 해소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오늘은 4월 12일(토) 방영된 SBS 금토 재벌 범죄 드라마 <보물섬>(2025) 16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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