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론카페트

직통라인 : 010-5028-4269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

9~10일 연일 기자들에게 ‘질문 2개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4-10 21:29

본문

9~10일 연일 기자들에게 ‘질문 2개만 받겠다’ 공지…뉴스타파 기자 질문에 측근들 몸으로 막기도‘청년과 함께하는 전태일기념관’ 일정서 섭외한 청년들 “후보님께 감사” “청년 아끼는 마음 느껴져”대선 출마 선언 이후 이틀째, 비판적 질문 없이 보여주기식 행보…일방통행 이어지나▲ 10일 오전 전태일기념관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장슬기 기자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행보 시작부터 자신에게 불편한 질문을 받지 않거나 지지자로 보이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기자들 질문을 두개만 받겠다고 했다가 기자들이 반발하자 한개 더 받고 자리를 떠났다. 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지 의문이 가는 대목이다. 이후 소통관 백브리핑 장소(2층)에서 이동해 소통관 건물 밖에 있는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기자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고, 김 전 장관 측근들은 질문하는 기자를 몸으로 막아서는 등의 행위를 했다. 미디어몽구가 이날 촬영한 영상을 보면, 백브리핑 직후 홍여진 뉴스타파 기자가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자마자 김 전 장관 측근들은 홍 기자를 몸으로 막기 시작했다. 홍 기자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안 표결에 불참하는 등 내란에 동조했기 때문에 사과부터 해야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김 전 장관은 "취재하는 분들 방해하지 말고"라고 답을 회피했다. 홍 기자가 "저도 취재중이다"라며 재차 "(김 전 장관이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는데 공당으로서 사과부터 해야 한다는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후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 소통관 건물 밖으로 나서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비상계엄이나 윤석열 복귀 등과 관련한 여러 질문을 던졌지만 김 전 장관은 끝내 답을 하지 않았다. ▲ 9일 대선출마 기자회견 이후 국회 소통관을 나오면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에게 질문을 던지는 뉴스타파 기자(왼쪽). 사진=미디어몽구 영상 갈무리10일 오전 김 전 장관은 전태일기념관을 찾았다. 이날도 김 전 9~10일 연일 기자들에게 ‘질문 2개만 받겠다’ 공지…뉴스타파 기자 질문에 측근들 몸으로 막기도‘청년과 함께하는 전태일기념관’ 일정서 섭외한 청년들 “후보님께 감사” “청년 아끼는 마음 느껴져”대선 출마 선언 이후 이틀째, 비판적 질문 없이 보여주기식 행보…일방통행 이어지나▲ 10일 오전 전태일기념관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장슬기 기자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행보 시작부터 자신에게 불편한 질문을 받지 않거나 지지자로 보이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기자들 질문을 두개만 받겠다고 했다가 기자들이 반발하자 한개 더 받고 자리를 떠났다. 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지 의문이 가는 대목이다. 이후 소통관 백브리핑 장소(2층)에서 이동해 소통관 건물 밖에 있는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기자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고, 김 전 장관 측근들은 질문하는 기자를 몸으로 막아서는 등의 행위를 했다. 미디어몽구가 이날 촬영한 영상을 보면, 백브리핑 직후 홍여진 뉴스타파 기자가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자마자 김 전 장관 측근들은 홍 기자를 몸으로 막기 시작했다. 홍 기자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안 표결에 불참하는 등 내란에 동조했기 때문에 사과부터 해야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김 전 장관은 "취재하는 분들 방해하지 말고"라고 답을 회피했다. 홍 기자가 "저도 취재중이다"라며 재차 "(김 전 장관이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는데 공당으로서 사과부터 해야 한다는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후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 소통관 건물 밖으로 나서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비상계엄이나 윤석열 복귀 등과 관련한 여러 질문을 던졌지만 김 전 장관은 끝내 답을 하지 않았다. ▲ 9일 대선출마 기자회견 이후 국회 소통관을 나오면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에게 질문을 던지는 뉴스타파 기자(왼쪽). 사진=미디어몽구 영상 갈무리10일 오전 김 전 장관은 전태일기념관을 찾았다. 이날도 김 전 장관 측은 이날 현장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