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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앵커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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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4-1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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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앵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전 대표가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자신이 계엄 해제를 요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앞장섰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제 남은 건 이재명 대표 뿐"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지윤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권 도전을 알리는 첫 장소로 국회 본관 앞을 택했습니다.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계엄 해제를 요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앞장섰다는 걸 강조했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일 먼저 국민과 함께 계엄을 막겠다고 한 사람, 저 한동훈이 맞서야 합니다."한 전 대표는 자신을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일부 보수 진영을 의식한 듯 "계엄과 탄핵으로 고통받은 분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이제 남은 건 이재명 전 대표 뿐이라고 말했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런 결정적 시기에 괴물 정권이 탄생해서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제 남은 것은 이재명 대표뿐입니다."'이재명 심판론'을 꺼내면서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대표 모두 심판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발언입니다.김문수 전 장관은 출마 첫 행보로 전태일기념관과 한국노총을 찾아 노동운동 이력을 부각했습니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제가 노동운동을 시작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전태일 분신이었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떠나게 돼서 죄송하다", "대선에서 승리하고 금의 환향하겠다"며 대구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경북 지역을 찾은 안철수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검사 출신인데 이재명과 붙는다면 필패"라면서 국민들이 윤 전 대통령에 이어 또 다시 검사출신 대통령을 뽑겠냐고 했습니다.출마를 앞둔 오세훈 시장은 이재명 전 대표의 기본소득을 겨냥한 '디딤돌소득' 간담회를 열었고, 아직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은 유승민 전 의원은 안동 산불진화 헬기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당내 경쟁구도가 선명해지는 가운데, 오는 22일이면 국민 여론조사 100%를 반영하는 경선을 통해 후보 4명만 남게 됩니다.MBC뉴스 지윤수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지난달 23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영화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디렉터스 인스피레이션: 봉준호’. 벽면엔 봉준호 감독(위쪽 사진)의 영화에 사용된 스토리보드, 책장엔 영화와 관련된 소장품이 전시돼 있다.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제공 “봉준호 감독(55)의 ‘자막이라는 1인치 벽만 넘으면 더 많은 훌륭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는 말을 굳게 믿어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의 에이미 호마 관장은 10일 동아일보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이 한마디를 유독 강조했다. 봉 감독이 2020년 영화 ‘기생충’(2019년)으로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남겼던 소감이다. 호마 관장은 “미 영화 팬들에게 한국 감독의 전시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데 적절한 표현”이라고 짚었다. 에이미 호마 관장 “봉 감독은 대담한 이야기와 장르의 융합, 독창적인 서사 방식으로 세계 영화계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요. 관람객 모두가 그의 창작 방식과 영감의 원천을 흥미롭게 배우고 가기를 바랍니다. 그의 작품을 잘 모르는 관람객이라도 전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지게 될 겁니다.”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재단이 2021년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미 최대 규모의 영화 전문 박물관이다. ‘디렉터스 인스피레이션(Director’s Inspiration·감독의 영감)’을 주제로 한 시리즈를 진행 중인데, 스파이크 리(미국)와 아녜스 바르다(프랑스)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으로 봉 감독을 택했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개막한 전시 ‘디렉터스 인스피레이션: 봉준호’는 2027년 1월 10일까지 이어진다. 박물관 측은 봉 감독의 서울 작업실을 직접 방문한 뒤 전시 설계를 시작했다고 한다.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인 미셸 푸에츠는 “방문 당시 봉 감독의 작업실은 벽 전체가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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