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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39-5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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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5-04-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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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39-5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 벚꽃! 올해는 어디로 벚꽃 나들이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가까운조치원벚꽃명소에 다녀왔는데요! 청주 무심천에 갈까하다가 좀 조용하고 사람 많지 않은 곳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싶어서 찾아간 조천변! 벚꽃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장소랍니다. :)조치원벚꽃축제는 정식 축제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동네 길을 따라벚꽃이 쭉 이어지는 구조라, 걸어서 여유 있게 둘러보기도 좋답니다.길도 넓고 평탄해서 유모차나 휠체어도 무리 없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조치원벚꽃 명소는 조천변 벚꽃길인데요! 바로 옆에조치원 홈플러스가 있어서 여기에 주차하고 도보로 3~5분 정도만 걸으면 바로 벚꽃길 시작입니다. :) 저희도 홈플러스에 주차 후 벚꽃길로 들어갔어요!굳이 축제기간에 가지 않아도 돼요!정말 예쁜 벚꽃길!제가 다녀온 시간은오전 10시쯤이었는데, 햇살도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길 양옆으로 벚꽃나무들이 있어서 걸을 때마다 "와~ 진짜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ㅎㅎ사실 조치원 벚꽃 축제라고는 하지만, 무대나 행사, 먹거리 부스 같은 건 별로 없어요.ㅎㅎ 푸드트럭 4개정도와 솜사탕기계정도!? 그냥 벚꽃길을 따라 걷는 게 전부지만, 그 소박한 분위기가 오히려 더 매력적인 조치원 벚꽃길이에요!4월 6일현재,조치원 벚꽃은 거의 만개상태예요! 가지마다 하얗고 분홍빛 벚꽃들이 가득 피어있답니다 :) 딱 지금이 절정이라서, 벚꽃 제대로 보려면 이번 주 안에는 꼭 다녀오셔야 해요! 이번주 좀 지나면 벚꽃비 막 날릴 것 같아요!정리하자면, 조치원벚꽃은 꼭 축제기간이 아니어도 전혀 상관없고요~ 이번 주가 진짜 절정이니까 너무 늦지 않게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려요!이번 조치원벚꽃축제는 4월 6일이 마지막 날이지만, 사실 “축제”라고 부르기엔 조금 민망할 정도로 조용한 산책길입니다. ㅎㅎ 그저 벚꽃길을 걷고 구경하는 정도지만, 오히려 그게 조용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주차 편하고,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봄을 느낄 수 있는 곳 찾는다면 여기가 딱인 것 같네요!!특히 아침이나 해질 무렵에 가면, 햇살이 꽃 사이로 들어와서 분위기가 더 낭만적일 것 같은데요 :) 저는 오늘 오전에 다녀왔는데, 카메라 들고 오신 분들도 많았고, 커피 한 잔 들고 산책하는 분들과 강아지 또는 아기동반하여 오신분들 정말 많았답니다 :)적당히 한산하고,복잡하지 않아서 가족 단위 방문이나 연인 데이트 코스로도 딱인 조치원 벚꽃길.!북적이는 축제 분위기보다는, 조용히 걷고 싶고, 꽃 구경 실컷 하고 싶은 분들께는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사진도 정말 잘 나오고, 간단히 산책하고 싶은 분들에겐 완벽한 코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엔 조치원 홈플러스 들러서 장도 보고, 커피도 한 잔 사서 알차게 마무리했답니다. :) 【 앵커멘트 】 민주당 현역 의원들 사이에선 개헌을 띄운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당이 내란종식을 내걸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며 의원 단체 대화방에 성토글이 올라오기도 했죠. 앞서 우 의장은 지도부와 개헌에 대한 사전교감을 이야기했는데, MBN 취재 결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표선우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헌론을 띄우며 민주당 등 지도부와의 사전 교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우원식 / 국회의장 (그제) - "(민주당과) 개헌 하는 것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셨나요? - "제가 지도부와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여러 당의 지도부와 다 이야기했습니다."하지만 민주당 측은 국회의장의 개헌 발표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MBN 취재 결과 의장실과 민주당 지도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한 관계자는 "사전에 얘기한 적이 없다"며 "갑자기 회견을 진행할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실제 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국회의장 기자회견 배경에 의아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지는데, 민주당 현역 의원들 사이에 성토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우 의장의 회견 직후, 민주당 의원 단체 대화방에는 '지금 개헌할 시점이냐'는 등의 비판글이 올라왔습니다.▶ 인터뷰 :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어제) - "지금 개헌에 대한 논의는 너무나 시기상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간도 60일 정도면 대단히 부족하고 졸속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국회의장실은 '개헌이란 중차대한 사안을 양당 지도부와 사전 논의 없이 추진했겠냐'고 반문하면서도, 최근 민주당 등과의 소통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스탠딩 : 표선우 / 기자 - "이재명 대표의 사실상 거부 의사에도 우원식 의장은 정당 간 합의한 만큼만 하면 된다며 개헌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조기대선 국면 초기부터 개헌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MBN뉴스 표선우입니다. [pyo@mbn.co.kr]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임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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