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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호기심만 강한 사람들(고 개방인)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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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4-1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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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호기심만 강한 사람들(고 개방인)은 뭐 하나에 흥미를 느끼다가도,하지만, 인간에게 에너지의 상방선은 정해져 있습니다.※ 외향성이 높을수록, 쾌감에 대한 수용력이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즉, 스스로도 핸들링하기가 쉽지 않은고 난이도의 성격인 셈.BIG 5 성격유형어떠신가요?보통 사람들 두세 명이 처리해야 할 양을 혼자서 감당하다 보니,5고 유형은 이런 것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에,고 개방 + 고 성실 조합은 호기심을 느끼면진득하게 한 우물을 파는 경향이 있습니다.갑상선의 이상 증상에너지를 쥐어짜내는 편(cf.다섯 개 성격의 수치를 고, 중, 저로만 나눠도, 총 나올 수 있는 조합이3X3X3X3X3=243건이다.)개방성 : 호기심이 얼마나 강한가?이론 상, 굉장히 다양한 성격 유형이 나올 수 있습니다.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신경쓰며 배려하는데 필요한에너지!!!!5고 유형이 성공에 유리한 성격인 건 맞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압력을 가할수록 단단해지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다. 더 많이 채찍질할수록, 우리가 다이아몬드라는 보상은 얻게 될 지 몰라도, 결국 몸은 마치 지푸라기처럼 허물어질 지도 모른다. 그러니, 우리는 뼈와 살로 이루어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스스로를 챙기고 보듬을 줄 알아야 한다. 성공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항상 최우선이다.이러한 성격이 좋아 보이시나요? 아니면 나빠 보이시나요?이제 그만 좀 하고, 네 몸부터 챙기라고.인간의 본능 상, 노력을 더 많이 할 수록, 부정적 결과에 대한 실망이나 자괴감 등이 훨씬 더 심해지므로,인간이라는 그릇에 애당초 전부 다 품기 힘든 특성들이 터질 듯이 담겨져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그 대상이 뭐냐에 따라서,긍정적 몰입이 될 수도 있고,부정적 중독이 될 수도 있죠.상상해 보자. 호기심이 강해서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워낙 성실하니까 취미생활도 일도 시간이 부족할만큼 열심이다. 또, 극 외향인이다 보니 만날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며, 타고난 이타주의자라서 사람들 하나하나에 친절하기까지 하다. 그러면서 개복치 같은 예민함 때문에 스트레스는 또 잘 받는 편.한 인간이 담아내기에는 너무 많은 특징들을 포함하고 있는 성격 유형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성단지 그 모든 걸 받아낼 수 있는 피지컬이 안 되는 겁니다.BIG 5 성격 검사는 다섯 개의 카테고리가 각각 0-100까지의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핸들링이 힘들다는 문제보다 사실 더 큰 이슈는,또, 고 개방에 고 외향이 추가되면,자기 관리/절제력도 강하고,만성피로지금 딱 세 가지 정도의 조합 효과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한 건데,호기심을 채우고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공감 능력도 강하고,제가 수백 건의 분석을 하면서도 이제껏 단 다섯 명도 채 보지 못한 매우 희소한 성격 유형이 있습니다.성실성 : 자기 관리/절제력이 얼마나 강한가?5고인들은 실제로 본인들이 온 몸을 불사르기 때문에,그러니까,5고인들은외향성 : 긍정적 자극에 대한 반응성이 얼마나 강한가?신경성 : 부정적 자극에 대한 반응성이 얼마나 강한가?지속적인 번아웃사람들의 유형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미칠 듯이 도파민(쾌감)을 추구하기 때문에,이 다섯 개의 성격이 서로 물고 물리게 되면,그들의 뇌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 자극을 처리해야 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증상이 온다면,'에이. 귀찮아. 관두자.'라는 생각에 종종 싫증을 내곤 하지만,HSP들은 신경계의 과도한 감각 때문에,당연하게도 몸에 무리가 오고 이상이 생기는 겁니다.즉,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라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거죠.이러한 신체적 증상은 HSP(매우 예민한 사람)들이 겪는 상황과도 매우 유사한데,저는 개인적으로5고 유형이라고 부릅니다.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갖가지 체험을 하는데 필요한에너지!!!쉽게 말해, 도파민을 처리하는 용량이 내향인들보다 훨씬 더 크다고 보면 된다.자율신경계의 붕괴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몸이 망가지게 됩니다.하고 싶은 거 많고, 원하는 것도 많고, 능력 있는 것도 좋은데,장점도 증폭되고, 단점도 증폭되는 경향이 있습니다.실제로도 센터에서 성격 분석을 해 보면,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성 전부 다 높은 성격이죠.관절도 쓰면 쓸수록 빨리 닳잖아요? 똑같은 이치입니다.하지만, 고 성실성으로 인해, 어떡해서든지 아득바득 에너지를 쥐어짜서 뭔가를 해내려 하는데,성실하게 자기관리하고 절제하는데 필요한에너지!!스마트폰처럼 0%에서 100%까지 소모되고 충전되고의 반복일 뿐.심신이 그 과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S.O.S.를 치게 되는 거죠.만성적으로 에너지 저하 상태에 빠지게 돼요.성격심리학의 핵심은모든 성격이 중립적 가치를 지닌다는 점입니다.부정적 자극(불행)에 대한 반응성도 강한 사람들인 겁니다.5고인들은 충전되는 속도보다 방전되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르기 때문에,하나씩 떼어 놓고 보면 그런데,무리의 결과는 우리의 몸이 대신 받게 된다.매번 나만 손해 보고 희생한다는 생각에억울함과 홧병에 시달리기 쉬워지죠.타인에게 굉장히 친절한 동시에 타인 때문에 받게 되는 스트레스에도 굉장히 취약한 경향이 있어요.호기심도 강하고,5고 (高高高高高)이 유형은 인간관계에 결국 회의감을 느끼며,우호성 : 공감 능력이 얼마나 강한가?긍정적 자극(행복)에 대한 반응성도 강하고,이 5고 유형이 살면서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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