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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인 베트남 공포 영화 <악령:깨어난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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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4-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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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인 베트남 공포 영화 <악령:깨어난시체>가 9위입니다. CGV 단독 개봉한 이 작품 개봉 당일 6위로 시작하여 이튿날 7위에 주말엔 9위까지 하락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가 <스트리밍>보다 낮은 상황이라 어필하기 힘들었네요. 그럼에도 <블랙백>과 <컴패니언>이 10위권 진입에 실패한 터라 단독 개봉 선택은 상대적으로 잘한 결과네요.<퇴마록>도 <콘클라베>와 함께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다만 <콘클라베>보다 스크린 규모가 빠르게 줄어드는 건 개봉 주차가 있으니 어쩔 수 없네요. 38%가 하락하면서 누적 관객은 47만 5천명입니다. 마치 <미키17>처럼 50만 도달이 바로 직전인데 이번 주만 잘 견뎌주면 될 것도 같습니다.3위부터 6위까지 모두 신작으로 교체가 되었는데 그중 <플로우>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아직은 6만명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일단 애니메이션이란 장르 탓인지 주말 상승분이 <백설공주>도 넘어설 정도니 가족 영화 포지셔닝도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일요일 하락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다른 작품과도 차별화되네요. 아카데미 수상 프리미엄도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영화에 대한 평가도 대부분 좋아서 조금 더 롱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콘클라베>보다는 조금 낮은 오프닝 성적이지만 <콘클라베>에 이어 1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 같네요.<백설공주>가 충격적이게도 3위는 물론 주말 성적이 10만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이 성적마저도 주말에 꽤나 상승폭이 큰 성적인데요. 누적 관객은 13만명 수준입니다. 개봉 초반부터 관객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고 개봉 전부터 우려했던 관객들의 민심은 "그럼 그렇지"라는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관객들이 찾지 않고 있네요. 이 정도 성적은 <스트레인지월드>에서나 보던 수치이고 <버즈라이트이어>보다도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껏 디즈니 실사화 프로젝트 영화 중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한 작품은 <뮬란>이 기록한 23만 6천명이고 다음으로 <덤보>의 34만 5천명입니다. 목요일 개봉했던 <뮬란>은 팬데믹 상황이었던 것까지 고려하면 개봉 첫 주 15만 2천명이었으니 그보다 낮을 가능성이 큰 것이죠. 수요일부터 빠르게 스크린이 축소될 가능성이 큰 것이 전체 좌석점유율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졌습니다. 20만명을 넘기기 어려워 보이니 디즈니 타이틀을 달고 개봉한 실사 버전 영화와 애니 합쳐서도 국내에선 가장 저조한 성적의 영화 중 한편이 되겠네요.예술 독립 영화 개봉작들도 소수인 주간입니다.* <승부> 리뷰 보기*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마지막 10위는 <위플래쉬>입니다. 약 3분의 2 관객이 줄어들었는데 확실히 단독 개봉이 아니라서 그런지 스크린 규모가 빠르게 축소되었습니다. 반대로 좌석점유율은 다소 상승했고요. 누적 관객은 7만명입니다.의도치 않게 <미키17>이 4주차에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게 <백설공주>든 <스트리밍>이든 입소문과 상관없이 일단 1위 자리는 바뀌지 않을까 했는데 요즘 관객들은 확실히 냉정합니다. 특별관 대부분을 내주면서 정확히 상영 규모가 절반으로 줄었는데 그보단 조금 많이 하락했네요. 누적 관객은 284만명입니다. 이제 <승부>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막판 15만 정도의 관객수를 어떻게 끌어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거의 다 와서 좌절한다면 그보다 아쉬운 것도 없을 테니까요. 좌석점유율이 다소 낮은 상태라 그럼에도 2~3위권에 머물면서 최후의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의 날 등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겠습니다.<미키17>의 성적 하락에 따라 주말 성적도 그래도 하락 중입니다. 그건 다른 작품이 새롭게 1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죠. <미키17>이 4주째 정상을 유지 중인데 <백설공주>와 <스트리밍>의 최악의 부진이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지난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킨 <극장판진격의거인>이 40만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상영 규모는 거의 줄지 않았고 관객수는 4분의 1 수준이 줄었는데 여전히 압도적으로 좌석점유율이 1위인 데다 2위와 더블 스코어입니다. 메가박스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단독 개봉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39만 5천명은 롯데가 기록한 <플립>의 35만명도 넘어서면서 단독 개봉에 조금 더 특화되었음을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한 것이죠. 일반 관객들의 경우 개봉이 조금 지나면 그 작품이 단독 개봉했었는지 기억을 못 하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배급계에선 꽤나 중요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멀티 3사의 단독 개봉하여 30만 이상을 기록한 작품을 살짝 살펴보면* 금주 주말 관객: 661,790명 / 객석률 10.0%개봉 3주차를 지나고 있는 <콘클라베>는 조금 힘이 빠지는 눈치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좌석점유율을 기록 중입니다. 여러 작품이 쏟아진 지난주를 생각하면 순위는 하락폭이 크지만 성적 자체의 감소는 그리 크지 않았으니 자기 영역이 확실한 작품이 되어 이제 20만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화요일이 지나면 20만 돌피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네요.6위는 <고독한미식가더무비>입니다. 일본 실사 영화로는 나쁘지 않은 오프닝 성적인데 주연이자 감독인 마츠시게 유타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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