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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8전투비행단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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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1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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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8전투비행단 K 공군 제8전투비행단 KA-1 공중통제공격기가 지난 1월21일 원주기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 사진=공군 공군 경공격기에 장착된 기관총과 연료탱크 등이 상공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공격기 날개 밑에는 기관총을 장착하는 장치가 있는데, 이 장치 내부에는 실탄 500발이 들어간 상태였다. 공군이 민가오폭 사고 발생 43일 만에 또다시 사고를 범해 이영수 공군참모총장(대장)에 대한 '거취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18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22분쯤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 사격훈련에 참가하던 공군 원주기지 소속 'KA-1 공중통제공격기'에서 '기총 포드'(gunpod)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기총 포드는 KA-1 경공격기 날개 밑에 '기관총 사격을 위해' 장착하는 장비다. 연료탱크는 정비 편의성 등을 고려해 평소에는 비어 있는 상태로 장착해뒀다가 필요시 연료를 채우는 방식으로 운용된다.이날 연료탱크는 비어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2개의 기총 포드에는 250발씩, 총 500발의 실탄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소총에 들어가는 실탄과 동일한 것으로 공중에서 땅으로 떨어질 때 폭발하진 않았다.공군은 "낙하한 지점은 산악 지역으로 현재 민간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박기완 공군참모차장(중장)을 위원장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공군은 지난달 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승진과학화훈련장 인근에서 KF-16을 이용한 MK-82 폭탄 투하 훈련 도중 표적과 약 10㎞ 떨어진 민가에 폭탄 8발을 떨어뜨렸다. 민가 오폭으로 민간인 38명과 군인 14명, 건물 196개동 등이 피해를 입었다.민가오폭 사고 당시엔 12·3 비상계엄 여파로 국방부 장관과 육군참모총장 등의 주요 직위가 대행체제인 점을 감안해 초유의 오폭 사고임에도 사퇴 압박 요구는 크지 않았다. 공군총장도 대행체제가 될 경우 대비태세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기 때문이다.또 당시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어 국군통수권자로서 군 인사권을 행사하기엔 한 [뉴스데스크]◀ 앵커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등 접경 지역에서, 밤만 되면 정체불명의 '괴소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응해, 북한이 지하철이 운행할 때 수준의 소음을 일으키는 건데요.참다 못한 주민들이 우리라도 먼저 대북 방송을 멈춰 보자고 공식 요구했습니다.류현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짙은 어둠이 깔린 밤 11시, 강화군 송해면에 괴상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동물 울음부터 누군가 흐느끼는 소리, 쇠를 긁는 듯한 마찰음까지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음이 밤새 북쪽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이 마을은 북한에서 1.8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직접 소음을 측정해 봤습니다.주거지역 야간 생활소음 기준인 65데시벨을 훌쩍 넘겨 80데시벨에 육박합니다.바로 옆에서 지하철이 운행하고 있는 수준에 해당합니다.밤 11시가 넘어가면서 소리가 더 커진 상황인데요. 80데시벨이 넘어가는 소음이라 이 같은 이어플러그를 껴도 소리를 채 막지 못합니다.[마을 주민] "귀신 소리, 짐승 소리 뭐 기계 기름 안 쳐서 돌아가는 소리, 수시로 바뀌어요, 소리가. 그 소음이라는 피해는 엄청나죠. 뭐 이루 말할 수가 없죠."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교동면과 양사면·송해면과 강화읍 등 북한 접경 지역 4곳에서 생활소음 기준치를 넘는 소음이 측정됐습니다.피해 주민은 2만 2천 6백명에 달합니다.'괴소음'은 지난해 7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벌써 10달째, 주민들은 수면 장애와 두통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고 있고 야영장이 문을 닫는 등 지역 경제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원융/강화은암자연사박물관 관장] "오신 분들이 잠을 잘 수가 없잖아요. 다 무서워하고 그러니까‥ 버텨봤는데 방법이 없어요."강화군은 주민들의 탄원서를 모아 "우리라도 먼저 대북 확성기 방송을 멈춰 보자"며 중단 촉구 건의서를 국방부에 보냈습니다.국방부는 "피해 보상과 방음창 설치 등 현실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되도록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군 당국은 다만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의 도발과 유엔 결의 위반에 따른 조치인 만큼, 당장 중단은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MBC뉴스 류현준입니다. 영상취재 : 김준형, 최대환 공군 제8전투비행단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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