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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앳에어리어는 현아의 새 소속사앳에어리어는 현아의 새 디지털 싱글 '못 (Mrs. Nail)'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하며, 18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B컷 포토, 댄스 스니펫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모션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용준형과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당시, 일부 팬들은 용준형이 과거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관련되어 있었다는 이유로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컴백은 결혼 후 첫 음악 활동으로, 가수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심은하#독수리5형제를부탁해#탑여배우#김혜수드라마#스타패션#셀럽패션#메이크업사진 OSEN◆ 컴백 티징 콘텐츠로 팬들 기대감 상승#관리의날#월세계약#삼성라이온즈#옥자연#정혜성오는 4월 30일 오후 6시, 현아는 새 싱글 '못 (Mrs. Nail)'을 공개합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9집 'Attitude' 이후 약 11개월 만의 컴백으로, 결혼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속사앳에어리어는 "현아가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Mrs. Nail)'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8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결혼 후 첫 컴백, 새로운 시작의 의미#남궁민진아름#이서진#청춘의덫#유인나#유인나이서진 19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명원 앞 도로. 시각장애인 A씨가 점자블록에 놓인 공유킥보드 때문에 음향신호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박기웅기자 현장, 그곳& 인천 시각장애인 보행권 ‘실종’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혼자 길을 건너야 하는데…불안하고 불편합니다.” 19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부평구 인천 광명원. 시각장애인 43명이 머물며 교육을 받고 공동 생활을 하는 곳이다. 시각장애인 A씨가 점심식사를 마치고 주변 카페를 가려 길을 나섰다. 200m밖에 안되지만 횡단보도 4곳을 지나야 한다. 이 가운데 2곳은 음향신호기도 없고 신호등조차 없다. A씨는 언제 길을 건널지 망설이다 다른 보행자가 건너는 소리를 듣고 그제야 조심스레 따라 길을 건넜다. A씨는 “시각장애인 통행이 특히 많은 복지관 주변인데도 혼자 커피 한잔 마시러 가기도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같은 날 오후 5시께 서구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앞 도로도 상황도 마찬가지. 이곳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 김준영씨가 퇴근길에 10m 남짓의 짧은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고 멈춰 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횡단보도에도 신호등이나 음향신호가 없어서다. 한참을 서있던 김씨는 차가 멈춰서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간신히 길을 건넜다. 그는 “보통 차가 멈추는 소리나 다른 보행자들이 건너는 소리를 듣고 따라 길을 건너는데, 요즘에는 전기차가 늘어 소리도 잘 안들려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19일 오후 6시께 서구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앞 도로. 시각장애인 김준영씨가 음향신호기 없는 횡단보도에서 계속 오는 차에 건널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 박기웅기자 인천지역 상당수 신호등에 음향신호기가 없어 시각장애인들이 이동 불편은 물론, 위험을 겪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이날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은 공공·복지시설 등 시각장애인 통행이 많은 곳 주변에는 음향신호기를 설치할 것을 권고한다. 하지만 인천시는 도로 폭이 20m 이상인 횡단보도 등에만 음향신호기를 설치한다. 이 때문에 지역 횡단보도 1만4천2곳 가운 소속사앳에어리어는 현아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