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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플린 전 미국 태평양 육군사령관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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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4-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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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플린 전 미국 태평양 육군사령관은 3일 “(중국의 군사력 증강 등) 안보 위협 요인이 바뀌는 만큼 한미 동맹도 변화해야 한다”며 “2만8500명이라는 주한 미군 숫자보다 부대 편성을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고 여건이 바뀐 만큼 (부대) 편성을 제고할 때가 왔다”고 했다.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차 세종국가전략포럼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 안보’에 참석한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찰스 플린 전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왼쪽에서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플린 전 사령관은 이날 세종연구소가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 안보’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의 오찬 강연을 통해 “한국은 아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4성 장군이 이끌고 있는 영구적 부대 편성 지역”이라며 이렇게 말했다.플린 전 사령관은 “주한 미군이 주둔한 한국은 군사적으로 이러한 성격을 띤 유일한 입지”라며 “주한 미군이 한반도 안보에만 국한할 게 아니라 지역(동북아)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했다. 그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은 우리가 처한 안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위기 발생 시 한미 양국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의 기반”이라며 “지금까지 (함께) 지역에서 여러 훈련을 실시했으나 아직 개선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고 했다. 플린 전 사령관은 주한 미군이 한반도뿐 아니라 역외에서도 군사훈련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으나 구체적 지역을 특정하지는 않았다.플린 전 사령관은 “중국 군부는 영토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한국이 북한을 통일하는 상황에 대해 중국은 절대적으로 막으려 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 김정은 체제는 체제 유지라는 유일한 목적을 가진 ‘마피아’ 같은 조직”이라며 “북한 인민들은 열악한 상황에 고립되어 있고 굶주린 상태”라고 했다. 그는 “북핵 문제에 우리가 관여하는 이유는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 연합군이 함께 TF를 가 [하르툼=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수단 하르툼에서 수단 정부군 관계자들이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만들어 유통하려던 수단 위조지폐를 공개하고 있다. 앞서 수단군은 하르툼의 한 주택에서 RSF가 위조지폐를 만드는 데 사용한 프린터 60여 대를 적발했다. 군은 이 위조지폐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지원을 받는 RSF와 함께 싸우는 용병들에게 지급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드·에티오피아 등 여러 국가 출신의 용병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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