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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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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4-2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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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선거 【 앵커멘트 】 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에서 수상한 행동을 벌인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붉은 천과 플라스틱 물체를 화단에 파묻었는데, 이미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른 아침, 한 여성이 건물 현관으로 다가오더니 무언가를 바닥에 놓고 발로 강하게 밟습니다. 곧이어 두 남녀가 나타나 주위를 살핀 뒤, 화단으로 다가가 붉은 물체를 파묻습니다. 지난 15일 오전 7시 15분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입니다.▶ 인터뷰 : 인근 주민- "무슨 이상한 것들이 왔나 하고…. 여기야 워낙 시끄러우니까 (몰랐어). 어제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 이들은 '부정 중앙선관위'라고 적힌 흰색 플라스틱 물체와 '빅토리'가 적힌 붉은 천을 화단에 파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탠딩 : 손성민 / 기자- "일당이 붉은 천을 파묻은 곳입니다. 아직 이렇게 지름 약 10cm의 구멍이 남아있습니다." 이들을 발견해 찾아온 선관위 직원에게 "주변을 둘러봤을 뿐"이라며 둘러댔지만 상황을 파악한 직원이 이들을 퇴거 조치했습니다. 선관위의 수사 의뢰로 경찰이 이들을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입건했지만, 조사 결과 5명 모두 외국인이었고 이미 한국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소재 파악과 출석 요구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경기 수원시의 선거연수원에서도 여성 2명이 전단 20여 장을 몰래 붙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전단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었으며, 경찰은 30대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범행이 잇따라 벌어진 선관위 관악청사와 선거연수원은 모두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이 들이닥쳤던 곳입니다. MBN뉴스 손성민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그 래 픽 : 김규민 화면제공 : 선거관리위원회【 앵커멘트 】 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에서 수상한 행동을 벌인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붉은 천과 플라스틱 물체를 화단에 파묻었는데, 이미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른 아침, 한 여성이 건물 현관으로 다가오더니 무언가를 바닥에 놓고 발로 강하게 밟습니다. 곧이어 두 남녀가 나타나 주위를 살핀 뒤, 화단으로 다가가 붉은 물체를 파묻습니다. 지난 15일 오전 7시 15분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입니다.▶ 인터뷰 : 인근 주민- "무슨 이상한 것들이 왔나 하고…. 여기야 워낙 시끄러우니까 (몰랐어). 어제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 이들은 '부정 중앙선관위'라고 적힌 흰색 플라스틱 물체와 '빅토리'가 적힌 붉은 천을 화단에 파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탠딩 : 손성민 / 기자- "일당이 붉은 천을 파묻은 곳입니다. 아직 이렇게 지름 약 10cm의 구멍이 남아있습니다." 이들을 발견해 찾아온 선관위 직원에게 "주변을 둘러봤을 뿐"이라며 둘러댔지만 상황을 파악한 직원이 이들을 퇴거 조치했습니다. 선관위의 수사 의뢰로 경찰이 이들을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입건했지만, 조사 결과 5명 모두 외국인이었고 이미 한국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소재 파악과 출석 요구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경기 수원시의 선거연수원에서도 여성 2명이 전단 20여 장을 몰래 붙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전단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었으며, 경찰은 30대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범행이 잇따라 벌어진 선관위 관악청사와 선거연수원은 모두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이 들이닥쳤던 곳입니다. MBN뉴스 손성민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그 래 픽 : 김규민 화면제공 : 선거관리위원회 【 앵커멘트 】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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