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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일 사이 항모…주한미군, 북 격퇴만 초점 아니다”.

美사령관 “韓은 중국 앞 항모… 주한미군, 北만 격퇴하는 것 아냐”.

동맹의 역할, 대중 견제로 넓히라는 美.

‘항모론’의 원조는 日… 美와 군사밀월 상징.

이재명 “中·러와도 두루 잘 지내야”… 김문수 “한미동맹을 최우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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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美 “한국은 中 앞 항모” 셰셰 말장난할 때 아니다.

[사설] “한국은 중국 앞 항모”.

20년 만에 닥친 주한미군 역할 조정.

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은 중국 앞항공모함…역내 작전도 역할”.

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은 중국 앞항공모함…역내 작전도 역할”.

美사령관 "주한미군, 北격퇴만 초점 안맞춰"…대만 유사시 투입 첫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