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를 통해 숙대입구까지 걸어봄명복을 빌어주고 싶지만어쩐지 자꾸 끊어지더라니;;지도 어플을 켜고 골목 사이사이 돌아다녀본다.여자들의 삶에 대해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내가 아들래미 공부에 너무 관심이 없었다.사무실에선 웃고 떠드는데 지쳐 말수가 또 줄어들고97년생.쉽고 재밌는데이른 퇴근, 금요일타이머 맞춰두고 십분, 십오분 집중하도록 해야 했다.기반이 있기 마련이다.일본어 공부 -.-우리 동네 빌라를 잔뜩 사두셨나? ㅎㅎㅎ이 마음이 어떤건지 우왕좌왕.. 허둥지둥..아직 죽지 않았드아! 음하하하사내 아이들을 기르다보니 아이들에게 알려주려면 내가 확실해야 한다.일본 애니 덕후라고 별 생각없이 놀리기만 했는데개인적인 기억은 마땅치 않으나그런 말이 나왔고스스로 그것이 부끄러워 생을 마감했다면걸리적거리지 말고 거기서 게임이나 하세요.그리고 그런 싹은 절로 돋아나지 않는다.무려 10대 때부터 인권운동을 시작했는데책이 어렵지 않은데 한번에 읽질 못함'할말은 하는 사람'으로 포지셔닝 하라는 거.급식 꾸러미가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느즈막히 한강그러나 미안하다. 나도 모른다;;민짱이는 싫다고 하셨고, 쭌갱이는 좋다 하셨다.사방팔방 골목 사이사이 끌고 돌아다니다 밤에 들어감 ㅎㅎㅎ근데 라면은 집에서 먹어도 되지 않니??우야튼너의 덕질을 위해 동원되는 에미내가 감정에 대한 단어를 더욱 다양하게 알고 있다면어떻게 취소 버튼을 누르지? 어떻게!!!???일렉기타를 전기 꼽지 않고 연주해야 하는 불쌍한 중딩이.. 으헝헝그런데 30채인데 왜 36억?? 공시지가라서?아군도 없기 마련이다.이번엔 알라딘가끔 들러서 사진 확인 중큰 적은 없지만주말에 걸을 때마다저 자리가 내것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설탕이 녹을 때까지 매일 엎어치고 매치고 해야 한다는걸 까먹고 시도했다니!!!와~~ 칼로리 폭탄!!산도 코앞이고 하천도 바로 코앞이고.. 쇼핑몰도.. 오올~방구석미술관최근 중국과 인도 국경 분쟁도 마찬가지다.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큰아들램과 같이 볼랴고 한번 초이스.서양 근현대 미술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초를 알려주는 책이랄까?이렇게 큰 도시가 있을줄이야;;경기도 권에도 다 가깝고말 한마디 하기 힘든 세상인데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지도.파키스탄 출신의 인권운동가여기도 꽤 좋은 동네같드라.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이들은 받아들이기 더 힘들 것이다.소중히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준 아빠가 있다.라면 먹으러 -.-앉아 있을 공간도 잘 되어 있고 전망도 좋았다.구파발역그김에 또 걷는거쥬. ㅎㅎㅎ'내 인생 자체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혹시나 아는 사람 나올까 싶어서 ㅎㅎ종교의 문제로그러다 그냥 할말만 딱 하고 마는.. 뭐 그런? ㅎㅎㅎ감정은 사람들 사이의 합의의 산물그리고 깨달은건핸드폰 와이파이도 안된다고 난리난리..삼겹살 냄새보다 생선구이 냄새가 압도적이긴 하다.그럼 도대체 왜 쫓아 나온거임????'임계장이야기'로 그 처절함을 더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하고언제 장바구니에 담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책;;누군가의 치적이 담긴 길을 걷다보니.. 기분이 좀 그랬다.자신이 가는 길이 위험함을 알아도 의연히 나아갈 줄 알아야 한다.그런데 왜 지들이 감놔라배놔라 말이 많음? 특히 미국은?아~ 랜선을 유무선 공유기에 꼽고 있었다;;사진을 보다가으아아~~(공부하는 것도 옆에서 봐줘야 하는게요!!)토요일 아침은 거하게그리고 그 매커니즘을 좀더 잘 이해한다면육체 노동자들의 기사를 읽으면 유심히 읽게 된다.하아.. 정말 아파트값이 10억이 넘는거 신기해죽겠네.코로나로 우린 정확히 깨닫고 있다.어린 딸의 의문을 단칼에 자르지 않고씨앗에서 저만큼 키웠도다! 음하하하하아~ 이런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그렇게 하나둘 서방세계에 자신의 생각을 말하다가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난감;;특이한 건물을 보기도 한다.방금 알았다;;바삐 걸어가던 고양이 청년어디까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길은 없지만거짓은 아니라는 이야기일터차라리 안 먹고 말지를 택하는 내가!!!그렇게 세 정거장 정도 걷고나니 매우 아쉬움암튼 저렇게 유명하려면 그냥 천재여야 한다는건 확실하다.우야튼 할말만 하는 인간들이 조직 생활을 하면암살 테러까지 당하고그러나 참 좋은 책이었다.포기하긴 아쉽고천재인데 노력까지 했으니 유명해진거다.직장에서 나쁜 일을 안하는 방법, 엮이지 않는 방법으로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기반을, 토대를 마련해줄 수 있을까.소리를 마음껏 키우지 못하는 고로 아무짝에도 쓸모가;;남산 서울타워시원한 콜라가 땡겼다.어째서 날리지? 궁금했는데땅에 금이 박혀 있나.일요일 또 끌려 나가봄왜 서양열강들이 저지른 일을, 그 똥을 치우느라베이글, 버터, 잼, 치즈, 계란변기로 유명한 뒤샹의 말글을 너무 잘 쓰시면 제가 잘 못읽어요.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그게 아닐 수 있다.앰프도 사고 이펙터도 샀지만포스팅 하다 홀랑 날렸다는 글을 읽을 때가 있었는데바로 옆 가난한 나라들..날 끌고 갔으니 넌 걸어야한다! 하고나쁘진 않았으나메인 공유기가 아니라;;그래도 간만에 오락실도 가주고 고맙지??새소리와 아이들을 담으려 했는데다 저녁이 되어 기어나가 봄메르켈은 왜 합장을 하는가.하산은 계단으로나도 볼만했다. 엉엉울 땐 같이 울뻔..디지털 교도소끝내지 않겠다고 선언 ㅎㅎㅎ아이보리의 틈바구니에서 딱 하나만 화이트로 주문하고암튼 그러하다. 휴30채 보유. ㄷㄷㄷㄷㄷ더는 못간다고 툴툴..새집이 가득했던 건물한낮의 한강은 타 죽으니까. ㅎㅎ지 책상 냅두고 굳이 저기서 공부중두고 갈수도 없고서울 중심에서도요즘 일요일마다 강남 진출 중 -.-내 마음을 좀더 잘 들여다볼지도?촬영에 질색하는 어린이들이 난입 ㅎㅎㅎ우야튼 천장에 저거 고정하는거 어려운건 아닌데흑역사를 남겨버려쓰..학교가 그간 우리 사회에 해왔던 역할이 무엇인지야밤에 아들들을 꼬셔서 산책내가 누구인지 자꾸 잊는것 같달까.딴짓으아아아~ㅋㅋㅋ 길을 잘못 든 생선의 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하아.. 그랬구나. 감성이 초크초크한 남자였다니!!기말고사가 코앞인데 왜 일본어 공부함??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선을 뽑고 꼽고어째서 몇달째 히라가나 공부지???아니 책 팔러 가는데 아들이 동원된건가? ㅎㅎㅎ서점엘 가야 한다고 날 괴롭히는 쭌갱사람에 대한 예의우측 미니 해바라기난민을 받아들이는 나라들은 잘먹고 잘사는 선진국들이 아니라밥 먹기 위해 명동으로 빠지기로 함태양이 이글거리던 하루매번 애매한 기분으로 끝내니 만족스럽지가 못함.이 일을 60 넘어까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나도 그냥 어쩌다보니 '할말은 하는 사람'처럼 되어버렸지만근데 자꾸 게임이 끊어진다고 난리 난리.이건 모두 영국이 저지른 짓이다!!지난주 졸업사진 찍을 때 이발했어야 했는데.. 흑..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거실, 부엌, 큰방까지그냥 좀 멍때리고 싶어서그리고 외부의 부침에 맞서 싸우도록 지지해준 가족들이 있다.롤스크린 교체와 부착까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