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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필 확인하기그러나 같은 달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시도한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며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직무상 이유를 들어 출석을 거부한 그는 결국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1월 17일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은 구속영장을 반려했고, 증거인멸 정황에도 불구하고 석방됐습니다.대전동산고등학교 (졸업)더 자세한 프로필 정보는 센스피플에서 확인하세요.제6대 대통령경호처 차장 (2024년 5월 17일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또한 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계엄령 관련 논란에도 연루됐습니다. 삼청동 안가 CCTV 삭제 지시,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 지시 등 증거인멸 시도와 함께, 위법한 명령을 거부한 경호직원을 직무배제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졌습니다.1990년대 경호실 공채 동기들과 같은 부대에서 복무김성훈프로필 정보충청남도 연기군학력출생내부 직원들은 김성훈 차장이 수사기관의 통보에도 직위 해제를 거부하고 권한을 행사하며, 경호처 운영의 정당성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부 직원들은 김 차장이 경찰 조사에서 ‘인사 불이익이나 서버 삭제를 지시한 바 없다’고 진술한 것에 대해서도 불신을 드러내며, 그의 책임 회피 태도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 학사)가족관계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며, 조직 내 신임을 상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관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은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더 이상 통제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이 특정인의 승진 인사를 강행할 경우 조직의 반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 밝혔습니다. 실제로 경찰의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들이 사표를 제출한 뒤 구속영장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대통령경호처 정보통신기술부장한편 경찰은 윤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할 방안을 검토 중이며, 그에 앞서 김성훈 차장을 포함한 경호처 인사들에 대한 추가 조사 및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성훈 차장이 이끄는 경호처는 앞서 경찰의 수색을 수차례 저지한 바 있어, 향후 수사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 석사)▶ 공직위 신고 재산 확인하기(링크)김성훈은 1996년 2월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2025년까지 약 30년간 대통령경호처에 몸담으며 인사과장,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2025년 1월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사퇴하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시에 따라 경호처장 직무대행에 임명되었습니다.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내부 반발은 경호처 전 직원이 서명 중인 ‘연판장 사태’로 확산됐습니다. ‘경호차장 등의 권한행사 중지 청원의 건’이라는 제목의 연판장에는 두 인물이 경호처를 사조직화하고 직권을 남용했다는 비판이 담겨 있으며, 이는 경호처 창설 62년 만에 처음 있는 집단적 반발입니다. 특히 김성훈 차장이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경호처 운영과 인사 전반을 계속 관여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면서 불만이 본격화됐습니다.대통령경호실 공채 5기1969년김성훈은 경호처 내 통신 파트 출신으로, 현장 경호 경험이 적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 당시 장례 업무를 도맡은 계기로 대통령 부부의 신임을 얻어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통령 탄핵 심판 전까지도 경호처 직원들에게 도열 지시를 내리는 등 대통령의 복귀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2025년 1월 10일 ~)김성훈활동 정보한편 김성훈은 김건희 여사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 고급 의전 차량을 활용하거나, 대통령 부부의 휴가 중 해군 함정을 이용해 사적인 술자리를 기획했다는 의혹도 받았습니다. 대통령경호처 창설 60주년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찬양하는 헌정곡을 기획하고 군 경비부대를 동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호처 내부에서조차 비판을 받았습니다.대통령경호처 인사과장경호처는 이에 대해 “박관천은 경호처에 근무한 적이 없으며, 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김성훈 차장을 둘러싼 논란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경호처의 수뇌부 교체 요구는 더 이상 조직 내부의 목소리에만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병역대통령경호처 사이버보안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