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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빨간색이면 어떻고, 파란색이면 어떻고, 왼쪽이면 어떻고, 오른쪽이면 어떻냐”고덧붙였다.

우리가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이 자빠져.

그러면 우리가 이기는 거야.

제 마음은 여전히 국가와 당과 국민에게 있다.

끝까지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덧붙였다.

그는 "국민 여러분, 특히 자유를 사랑하는 청년 세대 여러분, 다시 한번 함께해달라"며 "지난겨울 탄핵 정국에서 서로 손잡고 하나.

하겠지만, 조금은 실무적으로 적절한지는 논의를 한 뒤 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김 후보를 향한 존경의 뜻도덧붙였다.

그는 "김 후보가 경제 문제를 얘기했지만, 김 후보님이야말로 경영학과 출신"이라며 "기업의 현장과 재무관리부터 시작해 인사.

이어 오는 6월 4일 출범하는 신정부에 대비해 영주시의 지역 현안이 공약에 반영되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덧붙였다.

그는 특히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활성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소백산 관광단지 조성 △지방소멸 대응형 대학.

며 "핵심은 '숫자 조정'이 아니라, 청년들이 일상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가 나아가야 한다는 점"이라고덧붙였다.

그에게 이번 대선 후보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무엇인지 묻자, 이 운영위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광장의 주축이었던 청년들에게.

이어 "이 자신감이 있고, 경기 흐름을 읽으면 뛰는 거리도 늘어나는 것인데 이런 것이 조금 많이 가라앉아 있다"고덧붙였다.

그는 "축구라는 것은 이겨야되는 것이니까 어떻게든 이겨야 분위기가 전환되는 것"이라며 "아무리 감독이 '분위기 올려라.

그러면서 "그결과 당이 모든 문제에 책임을 지고 단일화 과정에 주도권을 가지고 추진하는 상황이 됐다"고덧붙였다.

그는 "단일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당에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가져왔다"며 "당이 정하는 모든 방법, (경선) 후보들이.

그분이 저와 정치적 입장이 다르기도 하고 가끔씩 저한테 미운 소리도 해서 제가 약간 삐질 때도 있긴 하다"고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곧이어 "그분은 나름대로 자기의 입장을 그런 대로 유지해 온 훌륭한 정치인"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이 후보는 "(홍 전 시장은.

해"라며 "나도 늘 나누며 살게.

우리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보자"라고덧붙였다.

또한그는 활동 복귀 기념으로 받은 듯한 케이크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귀여운 헬로 키티 캐릭터와 함께 "Welcome back '못'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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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며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충심으로 소망한다.

그는 이날 미리 준비한 짤막한 입장문을 1분간 낭독한 뒤 취재진의 질의를 받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