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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무침 잘 비벼준 후...응???아버님 고향이 함경남도 단천 은호리였고안심은 스테이크로 먹어야 더 맛있는 ㅎㅎㅎ무침에 나오는 머릿고기들은머릿고기 중 가장 좋아하는 부위입니다.머릿고기와 파가 한 가득 들어가 있어요 ㅎㅎㅎ이렇게 한상이제가 앉은 자리잘 안 먹던 부위였는데식사 가능한 테이블이 3개? 4개?부들야들한 머릿고기와은호리 알래스카 순대그래서 결론은 은호리 순대였다가똘똘한 녀석들로 구성되어 나오네요 ㅎㅎ아삭한 양파의 식감과요건 코 부위였나???제비추리도 괜찮았고...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은호리 알래스카 순대국도양파&쌈장은 술안주?ㅎ무침정식입니다.주문하면 먼저 내주시는 반찬순대국을 위한새우젓과안양 순대국저녁은 부모님과 함께 해야하니기승전 수육 무침딱 한병만 깔끔히 비우고...소주 한잔하고 요래 한입 먹으면이건 순대국에 넣어서 먹기로 ㅎㅎㅎ동네 로컬 맛집으로제가 앉을 자리는 없었네요 ㅋㅋㅋㅋ사장님께 물어보니평안도는 텍사스라고 불렀다고...물개박수 치고 싶은 맛입니다.ㅋㅋㅋ레알 맛있음 ㅎㅎ순대국이 먼저 나왔습니다.저녁은 한우로...소주 한잔 털고 고기 골라 먹기 ㅋㅋ일요일만 15시까지 영업하며ps. 은호리 알래스카 순대 상호가 특이해사장님께서 순대국 내주시면서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막 취사가 끝났고중간에 들깨가루 추가해주고맑은 스타일로 깔끔합니다.돼지머리 사서 손질해서 먹을 땐여유 부리며 사진 찍고 들어갔는데...다대기와 매운고추가 나오고몇 안 되는 부드러운 단백질이죠 ㅎㅎㅎ여튼 비좁은 실내였고국물부터 한입 맛보니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게무침 정식이 궁금했기에 무침 정식과들깨가루 넣어서 먹으라고 하셔서직접 만든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무침쿠쿠 하는 중 ㅋㅋ그래도 식사가 거의 끝나가는 한 팀이 있었기에무침이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지난번 안양집 방문했을 때정말 좋았던 곳입니다.무침 정식에 한잔하려고 찾아갔습니다.막 지은 밥 담아서 주셨습니다.안양 평촌동에 위치한김치는 석박지 하나인데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골뱅이 무쳐도 맛있겠다 싶은 양념은앞서 들어간 손님이 자리하는 순간은호리 알래스카 순대로 지으셨다고 함잘 삶아서인지 부들야들 정말 맛있었어요순대국에 없던 순대는들깨가루도 넣어줬습니다.무침 정식 주문하면 나오는살치살인가 싶었던 부채살소주 두병각인데무침정식에 포함되서 나오는 듯모르면 그냥 지나칠법한 곳에 위치한...안양 은호리 알래스카 순대국 차림표순대국은 무난하니 먹기 좋았구요먹은 수육 무침이었던 ㅋㅋㅋ맛있게 술한잔하며 먹었습니다.미군들이 함경도는 알래스카뽈따구살???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준 후 청양고추를 더했고...한방도 있음다대기 넣어서 얼큰하게 마무리순대국과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시원 아삭하니 순댓국과 먹기 좋은 맛이었어요아주 팔팔팔 끓여서 나오는 ㅎㅎㅎ육교 밑의 순대국집을 보고 궁금했기에늦은 점심이었기에안양 은호리 알래스카 순대새로 한 병 주문했습니다.참고로 저도 특이한 상호와바로 뒤에 밥솥이 있었는데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370 은호리알래스카순대이집만의 특색이 있고개인적으로 안양 순대국은 만복을 ㅎㅎ안양 평촌동 은호리 알래스카 순대가게 분위기에 이끌려 찾은 곳이기도 ㅎㅎㅎ순대는 안 보였던 거 같고 경제·교통 등 현안에 우선 순위서 밀려 ‘대선 국면 의제화’ 차기 정부 해결해야 市, 국가차원 대책 필요 특별법 등 요구 북한의 소음공격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에 있는 고려천도공원에 대북방송·대남방송을 모두 중단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붙어있다. 2025.5.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조기대선을 1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당은 인천 표심 잡기에 나서며 지역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인천이 북한과 인접한 접경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보와 직결된 현안을 아우르는 공약은 찾아보기 어렵다. 북한의 확성기 소음 도발과 우리 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여부 등 지역 안보 현안이 이번 조기 대선 국면에서 반드시 의제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16일 구·군별 공약을, 18일에는 지역 10대 공약을,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지난 18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양당이 발표한 지역 공약에서는 인천의 안보관련 이슈가 중요한 사안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지역 경제·교통·도시개발·복지 등의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려있다. 지역 공약에서는 이렇다 할 안보 이슈가 반영된 공약을 찾아볼 수 없다.단 지역 공약은 없지만 대신 각 후보의 10대 공약 등을 살펴보면 이번 사안을 각 후보가 어떻게 대응할 예정인지 유추해 보는 것은 가능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0대 공약 가운데 외교·통상분야 공약을 참고할 수 있다.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평화 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며 한반도 비핵화 목표 아래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화해·협력으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우발적 충돌방지와 군사적 긴장완화, 신뢰구축 조치도 추진한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10대 공약에서는 현재까지 접경지역 북한 소음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공약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 대북정책에 있어서 만큼은 강대강 기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