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불치사 박물관이다. 불치사의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 1916년부터 1937년까지 불치사 뒤에 새롭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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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불치사 박물관이다. 불치사의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 1916년부터 1937년까지 불치사 뒤에 새롭게 만들어진 3층짜리 박물관이다. 1층에 역사실, 2층에 왕실 자료실, 3층에 불교 유물실이 있다. 역사실은 불상을 안치해 법당처럼 만들고, 석가모니 부처의 치아사리가 스리랑카에 전해지는 과정을 그린 벽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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