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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반면, 스냅스는 다양한 탬플릿을 제공하면서도 직관적이고 간편한 UI를 제공해 줘서 누구나 쉽게 앨범을 제작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포토앨범 크기는 10X10, 커버는 하드 타입으로 제작했습니다. 1~2년 가족사진을 비슷한 개수로 정리했고 앨범 페이지 수와 가격은 각각 포토몬 31p 56,600원/ 퍼블로그 32P 49,100원/ 스냅스 52,280원입니다.브라우저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맥 호환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아 텍스트 입력조차 잘 안됩니다. 그래서 사진 위치만 선택하는 정도로 대충 편집해서 만들 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편집 프로그램 사용성에서는 3개 서비스 중 꼴찌.왜 퍼블로그 포토앨범을 1위로 꼽았는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공유드리니 가족앨범을 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5년 치 가족앨범을 정리하면서 오랜만에 인화, 포토북 제작 서비스를 사용해 보니 제 기준으로는 일부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퍼블로그가 좋은 것 같네요.편집 툴(사용편의성, UI)포토몬 편집 화면스냅스의 AI 포토북 기능파워풀한 퍼블로그의 편집 프로그램은 윈도우에만 설치 가능하고, 맥 OS를 사용하는 분들은 앨범을 만들 수 없어요.(모바일 가능) 그래서, 맥북을 사용하는 저는 USB로 사진을 옮긴 후 윈도우OS가 설치된 아이의 노트북에 편집기를 설치 후, 앨범을 제작했습니다.포토몬의 경우 제가 후보정을 잘못했나 싶을 정도로 출력 상태가 맘에 들지 않았어요.결재와 배송10x10(25x25cm) 제작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이 포스팅을 위해 퍼블로그의 번거로움을 감수했지만, 맥북 사용자라면 퍼블로그는 여분의 윈도우 PC나 노트북이 없으면 포토앨범을 제작할 수가 없어요. 윈도우 프로그램만 제공하는 퍼블로그 편집기는 포토북을 제작하려는 맥OS유저에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앨범 편집 후, 결재 프로세스는 3개 회사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재를 마치면, 등록한 메일과 카톡을 통해 결재 안내와 배송에 대한 정보가 발송되는 동시에 제작에 들어갑니다. 3개 회사 중에서 배송까지 시간은 포토몬과 퍼블로그가 똑같이 2박 3일 걸렸습니다.퍼블로그 포토앨범참고로 스냅스에서는“3분이면 뚝딱 포토북을 만들어준다"라며AI 기능을 제공하는데, 사용해 보니 제 맘에 들게 정확한 레이아웃으로 정리해 주지는 못하더라고요^^;비슷한 시기에 편집, 제작한 앨범의 사진들이 멀쩡한 걸 보면 후보정 문제는 아닌 걸로..퍼블로그퍼블로그 편집 프로그램(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정부가 인공지능(AI) 기본법의 하위 법령을 이달 중 공개한다. 해당 법령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산업계와 사회의 논의를 이끌어낼 '출발점'이자 '논의의 기반'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국회입법조사처와 한국법제연구원은 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인공지능 기본법의 발전 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산업계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행사 토론회에서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도와 신속한 법안 마련 등을 토대로 볼 때 AI 기술과 진흥, 규제 정책이 혼재된 첫 법안이 완전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본법의 하위 법령을 이달 중 공개한다. (사진=조이환 기자) 김 국장은 "지난해 기본법을 통과시킬 때도 이 법이 완전한 법이 아니고 논의의 출발점이라는 취지에서 출발했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이 법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곧 공개될 하위 법령은 시행령, 고시, 5개의 가이드라인으로 구성된다. 이는 약 80명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정리한 결과물이다.정부는 법령의 모호한 부분은 '해석'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정의규정 등 애매모호한 부분은 해석이라는 이름으로 제시를 할 것"이라며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 이렇게 가져가겠구나'를 느낄 것이고 컨센서스가 이뤄지면 법에 담으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인 '규제 유예' 논란에 대해서는 '과태료 계도기간'이라는 유연한 해법을 제시했다. 그는 불안정한 규제로 시장에 혼란을 줄 생각이 전혀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 국장에 따르면 현재 AI 생태계에서는 ▲규제 즉시 시행 ▲규제 3년 유예 ▲과태료만 계도기간 부여 등 세 가지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국장은 규제를 전면 유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그는 "규제를 3년간 아예 하지 않으면 업계에서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준비 자체를 안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배경훈 장관이 언급한) 계도기간은 규범을 제공하되 당장의 압박보다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의미에서 설정하자는 것"이라고 풀이했 홈페이지상위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