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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보스턴에 법인을 둔 메디포스트는 최근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북미 임상 3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카티스템의 미국 진출은 메디포스트의 숙원 사업이다.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팀닥터로 유명한 연골재생 분야 권위자가 한국을 찾았다.

한국에서 무릎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수술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서다.

메디포스트(078160)는 지난 21일 경기 고양 명지병원에서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

왼쪽부터 미국법인 공동대표 에드워드 안, 글로벌사업본부장 겸 미국법인.

ⓒ메디포스트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교수가카티스템수술 후 방한한 미국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술기법을 설명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23일과 24일 퇴행성 및 반복적 외상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미국 내 전문가를 초청해 '트레인 더 트레이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임상 참여 의료진을 대상으로카티스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교수가카티스템수술 후 방한한 미국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리더십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메디포스트는 매출 성장과 동시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미국 임상 3상은 식품의약국(FDA)과의 미팅을 통해 임상 프로토콜 확정 및 임상승인.

교수)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AOS 2025 연례학술대회에서 메디포스트의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AOS 2025 연례학술.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 규모/디자인=김현정 메디포스트가 미국 자회사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낸다.

국내에서는카티스템의 매출 확대에 한계가 있는 만큼 캐시카우인 제대혈 사업을 제대 사업으로 확대.

마모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퇴행성 무릎관절염이 진행되었더라도, 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카티스템과 비맥 주사 치료가 대표적이다.

이들 치료법은 줄기세포의 재생력을 활용해 손상된 연골 조직의 재생을 꾀하는 방식이다.